하노버 린덴의 극장 암 쿠헨가르텐(TAK)은 카바레, 풍자극, 고급 코미디로 유명한 공연장입니다. 친근한 분위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하노버 문화계의 영구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TAK은 원래 시립 목욕탕으로 사용되었던 등록 건물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87년부터 극장으로 사용되었으며 그 이후로 카바레, 풍자극, 샹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즌당 약 170회의 공연이 열리는 TAK는 니더작센에서 유일하게 전문적으로 운영되는 카바레 극장입니다.
TAK은 기존 아티스트와 카바레계의 떠오르는 신예를 모두 선보입니다. 게스트 공연 외에도 자체 제작 공연도 선보입니다. 이 극장은 특히 정교한 정치, 문학, 음악적 카바레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TAK는 1996년부터 뛰어난 예술가에게 '게울 폰 니더작센' 카바레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1년부터 유망한 젊은 인재에게 '니더작센의 망아지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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