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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0일, 하노버는 와인을 즐기는 중심지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독일 북부 최초의 도시 와인 산책은 도시의 감각과 미식 체험을 결합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마쉬제를 따라 도심을 가로지르는 5.4km의 루트에서 독일 유명 와인 생산자들이 엄선한 26가지 와인이 라이브 음악, 길거리 음식, 파우스트비제에서 열리는 와인 축제와 함께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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