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명의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작품입니다: 이리에 레볼테스가 돌아왔습니다! 이 밴드는 "IRIEUNION"을 기념하며 마지막으로 페스티벌 무대를 뒤흔듭니다. 17년의 밴드 역사, 5장의 앨범, 수많은 정치적 활동, 25개국에서 500회 이상의 콘서트를 개최한 이리에 레볼테스는 2017년 11,000명의 팬들 앞에서 전설적인 콘서트로 작별을 고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별이 영원한 이별이 아니기를 바랐습니다. 이제 기다림은 끝났습니다. 이 밴드는 2025년 1년간의 대규모 페스티벌 투어를 위해 다시 뭉쳐 "IRIEUNION"을 개최합니다. 이리 레볼테스가 작별을 고했던 바로 그 장소인 만하임의 마이마크탈레에서 또 한 번의 거대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IRIEUNION" 투어는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리에 레볼테스가 무대에 오르면 모두의 주먹이 올라갑니다. 관객들은 첫 소절부터 열광하며 모든 페스티벌 현장과 클럽, 데모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습니다. 이리에 레볼테스의 콘서트에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밴드가 말 그대로 세상을 뒤집어 놓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레게, 스카, 댄스홀, 랩, 펑크, 일렉트로의 독특한 조합은 팬들을 뛰고 춤추게 할 뿐만 아니라 혁명을 위한 사운드트랙을 제공합니다. 이리에 레볼테스에서는 음악과 정치가 함께합니다. 댄스 플로어에서의 무한한 환희와 황홀경은 세상의 모든 불의에 맞서 타협하지 않는 발언과 분리될 수 없습니다. 해체 후 8년이 지난 지금, 이리에 레볼테스를 다시 한 번 라이브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론트맨 말 엘레베와 칼리토가 두 파트 보컬과 독일어와 프랑스어 가사로 관객을 뜨겁게 달구고, 래퍼 사일런스가 라임을 맞춘 랩을 선보이며, 트럼펫, 색소폰, 베이스, 기타, 키보드, 드럼 연주자들이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했던 이리에 레볼테의 선율을 들려줄 것입니다.
이리에 레볼테는 항상 운동의 일부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이제 그들은 다음 세대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마지막으로 무대에 서고자 합니다. 전 세계적인 우경화, 기후 재앙, 증가하는 전쟁과 폭력적 분쟁에 맞서 이리에 레볼테스는 창립 25년 만에 다시 한번 우리가 함께 싸우면 다른 세상이 가능하다는 신호를 보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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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트 빌헬름-프릭케-베그 8번지
30169 하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