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니키 드 생팔, 쿠사마 야요이, 무라카미 다카시의 대표작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아 공동 전시를 개최합니다.
주제 및 의도
이 전시는 예술과 대중문화의 접점을 탐구하며, 즐거움, 사랑, 일시성, 소비자 비판, 페미니즘, 성, 트라우마, 유토피아 등의 주제를 추적하고 세 작가가 다채로운 이미지와 독특한 형태를 통해 어떻게 보편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보여줍니다.
예술 작품 및 공간
소개, 사랑, 니키의 초기 작품, 괴물, 섹슈얼리티, 소비, 유토피아 등 12개의 테마룸이 2,000평방미터의 전시 공간에 걸쳐 있습니다.
18개 국제 대출 기관의 약 110개 전시품은 프레젠테이션의 다양성을 대표합니다.
배경: 25년간의 기부
이 전시는 2000년에 니키 드 생팔레가 기증한 400여 점의 작품에 이은 것으로, 오늘날까지 박물관과 하노버의 문화적 위상을 특징짓는 중요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 기증 기념일을 기념하여 니키 드 생팔레의 작품이 국제적으로 갖는 의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전시가 열립니다.
하노버 방문하기
집중하는 아티스트
니키 드 생팔: 1970년대부터 하노버의 도시 경관을 특징짓는 화려한 조각상인 '나나스'로 유명한 니키 드 생팔은 활기찬 '나나스'로 유명합니다.
쿠사마 야요이: 반복과 반성을 통해 보편적인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몰입형 인피니티 룸 설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무라카미 다카시: 예술, 상업, 소비의 경계에 의문을 제기하는 상징적인 꽃 모티브의 슈퍼플랫 컨셉을 창안한 인물입니다.
큐레이션 및 동반 프로그램
이 전시회는 라인하르트 슈필러, 스테판 그로네르트, 노라 니팽거, 폴라 슈베르트페거, 탈리아 발터가 큐레이터를 맡았습니다.
전시회에는 고품질의 전시 카탈로그(39유로)와 함께 공개 교육 제공, 강연 및 워크숍이 함께 제공됩니다.

